(대구) 퀸벨호텔 예식장 투어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울산에서 신혼집을 차린 마루엄마 입니다 (마루는 반려묘^^ )

블로그가 처음이라 아직서툴더라도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점차 좋은글과 정보공유 할테니 많이 놀러와주셨으면 합니다 소통해요~ 🤗

 

제 첫글은 제가 결혼식을 올렸던 곳을 포스팅할게요

첫글이라 두서없더라도 첫글이니까용 이해해주세용

제가결혼했던 

 

결혼식의 첫번째는 바로 예식장 선택인데요 

저는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어요

거의 7~8곳은 둘러본거 같아요. 딱 여기다! 하는게 없어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가본곳이 동구 퀸벨호텔이였어요

딱보자마자 여기로 결정!

 

퀸벨호텔 입구입니다 .

입구부터 음악이 흐르고 분위기도 너무좋고 ㅠㅠ

예식 30분전엔 연주도 한다 하드라고요

 

 

 

여기는 퀸벨호텔 9층 퀸즈가든홀이에요 1층은 너무 복잡하고

3층은 너무 넓어서 9층으로 하게 되었네요 너무나 맘에 들어 소리지를뻔 했어요

 

 

 

 

 

 

그리고 층마다 단독홀이라 결정한것도있구요 그리고 먼가 웅장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어두운 조명도 너무 맘에 들고요

맘에 안든구석이 없었어요

 

우리는 손님이 많지 않기 때문에 250명으로 계약을했어요 특히 저희는 밥이 가장 중요했기때문에

밥 맛있기로 유명한 퀸벨호텔로 선택했답니다

한가지 단점은 주차공간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어느예식장이나 주차공간은 넉넉하지 않으니까요

 

 

 

 

 

여기는 연회장이고. 한층내려가야돼요 (8층)

연회장도 단독이라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요. 음식하면 퀸벨이 워낙 유명해서 

정말 음식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혹시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했는데 다 맛있다고 하드라고요 

하객들은 뭐니뭐니해도 음식이잖아요

 

 

 

 

 

 

 

여기는 퀸벨 호텔 신부대기실이에요

너무 이쁘고 대기실도 넓어서 맘에들었어요 제가봤던 신부대기실 중에 제일 넓은듯요

실제로 대기실이 넓어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도 괜찮았어요

좁으면 너무 복잡하잖아요 ㅎㅎ

 

저 왼쪽문으로 신부입장하는곳이였어요

문이 열리면서 버진로드를 걸었답니다. 갑자기 결혼식한 모습이 스쳐지나가네요 ^^

 

결혼식장에 대해 궁금한것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욤~